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terglow(BanG Dream!) (문단 편집) === 3장: [[ONE OF US]]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3iGw4IcnyU)]}}}|| || 3장 예고 영상 || 히마리는 다른 밴드 친구가 멜로딕 레인이라는 거대 걸즈 밴드 오디션에 엔트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Afterglow도 새로운 도전을 해 보자는 의미로 다른 멤버들에게 오디션 참가를 권한다. 이에 참가에 동의함으로서 Afterglow 또한 오디션에 참가한다. 무대는 멋있었고, 히마리의 친구가 속한 밴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란도 '히마리의 친구가 속한 밴드도 꽤 좋았어'라고 칭찬했을 정도.] 그리고 1차 합격 밴드를 발표했는데, Afterglow는 합격했지만, 친구가 속한 밴드는 떨어지고 만다. 이에 히마리의 친구는 심사를 본 프로듀서에게 이유라도 알려달라며 항의를 하였는데, 프로듀서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팔리지가 않으면 소용이 없다."'''라는 망언을 내뱉는다. 즉 실력을 본 것이 아닌 돈이 될 만한 밴드를 봤다는 뜻.[* 히마리가 "그 말은 저희의 실적만 봤다는 말인가요?" 라고 말하자 저 말을 하더니 덧붙여 '''"실력은 하수만 아니면 관계없다"''' 라고 말하며, 란의 좋은 연주를 하는 밴드를 고를 생각은 없냐는 말에 '''"그것으로만(=실력이 좋은 것으로만) 어필하는 밴드는 필요없다"''' 고 강하게 말한다.] 애프터글로우를 뽑은 이유도 2장에서의 걸즈잼 라이브를 보고 '이건 팔리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뽑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일궈낸 성과를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걸 무척 혐오하던 란에게는 용납이 안 되는 일이었고, 이에 폭발하여[* '''"......이제 됐어요. 알겠습니다. 그런 이벤트로군요. / 한마디 하는데...... 그건 당신이 정하는 게 아니야!!"'''] Afterglow는 2차 심사를 거부하고 오디션에서 탈주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그 후였다. Afterglow는 그런 오디션은 잊고 다시 시작하자며 기운을 내려고 하지만 교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모카는 이를 눈치채며 '어째 동급생들의 분위기가 우리에게 향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데, 정말이었다.[* 그 때 마침 BGM도 꺼지면서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알고 봤더니 오디션 현장에서 Afterglow 멤버들이 했던 행동들이 소문이 SNS을 통해 크게 퍼져 있었던 것. 그리고 Afterglow의 모습을 보고 줄이어서 오디션을 보려고 했던 밴드들도 포기 선언을 해서 결국 오디션이 통째로 취소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다른 밴드들은 그 모습을 보고 "실력으로 심사하지 않는다" 는 것을 알고 포기를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Afterglow가 트러블을 일으켜 오디션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린 것으로 소문이 퍼진 것''']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그것이 무척 불편했는지 Afterglow가 이 소동의 원인이라며 비방글을 올렸는데, 그게 SNS 등지에 크게 퍼져버려서 Afterglow멤버들의 동급생들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었던 것. 그러나 란은 난 틀린 말 한 적 없다며 털어버리려고 하지만.... 그런데 다른 이벤트 주최 측에서 Afterglow가 참여하려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 Afterglow가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본래는 많았지만, 그 주최측에서 거절을 표한 것.] 이제 남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 한 곳마저도 거절당하고 만다.[* 그 이유인즉슨 '트러블이 있었던 밴드는 조금..'이라는 것. 말하자면 오디션에서 있었던 일이 자신들에게도 해가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Afterglow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 보면 유명한 걸즈 밴드이지만,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평범한 여고생 밴드일 뿐, 즉 정말 유명한 밴드는 아니기에, 트러블 한 건으로 판단해버린 것.] 그 때 토모에는 우리를 잘 모르는 라이브하우스로 찾아가서 어필을 해 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 라이브하우스에도 Afterglow의 소문이 이미 퍼져있었고, 그 전 밴드의 무대까지는 뜨거웠던 분위기의 관중들도 Afterglow가 등장하자마자 분위기가 식어버린다. 하지만 Afterglow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연주를 하지만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츠구미의 말에 따르면 주최 측에서도 예상치 못했다고 한다.] 이 상황을 어려워하던 란은 결국 밴드 활동 중지를 이야기한다.[* 란이 1장 당시 잠시 밴드 활동을 중단하자던 토모에의 말에 격분했던 걸 생각하면 상황의 심각함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히마리는 우리에게 친근한 서클이나 갤럭시의 무대를 제안하지만, 모카는 '무대에 서는 건 어렵지 않지만, 그 곳에 오는 사람들은 Afterglow의 팬만 오는 것이 아닌 Afterglow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오기 때문에 그 전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반대한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서 극복하자며 밴드 활동 중지를 결정한다. 허나 히마리는 자신이 원인이라며 자책한다.[* 히마리의 친구가 속한 밴드가 오디션 프로듀서의 돈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히마리가 열받은 나머지 끼어들어 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 그러자 란은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해서라며 히마리를 위로해준다. 허나 히마리는 자신은 Afterglow의 리더인만큼 다시 라이브에 설 수 있게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다. 그 후 안 하던 행동을 보이는 모카[* 평소에는 빵을 단번에 정하였지만 이번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를 본 사아야는 Afterglow의 사정을 들었다며, 포피파 멤버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모카는 사정 이야기를 한다. 이를 본 사아야는 ''모카는 자신보다 밴드가 우선이구나.''라며 모카를 응원해준다. 그 때 밖의 날씨는 Afterglow의 분위기를 대변하듯 장대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었다. 그 때 걷고 있던 란은 마침 야마부키 베이커리를 나서는 모카를 만난다. 란은 모카의 상태를 보고 안심한다. 한편 하자와 카페에 유키나가 찾아오는데, 츠구미는 말 그대로 침울 그 자체.[* 유키나가 온 줄도 모르고 있었다. 겨우 토모에가 알려준 덕분에 츠구미는 정신차리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유키나의 말에 따르면 로젤리아 멤버들에게도 Afterglow의 사정이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다고.[* 라이브를 하던 라이브하우스마다 이야기가 오고가는 걸 들었다고.] 츠구미는 히마리가 계속해서 자신을 자책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 때 토모에는 '''이제와서 돌아갈 수는 없어. 그럼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라고 말한다. 한편 히마리는 역 앞에서 Afterglow를 비방하는 사람들과 다투고 있었다. 그 때 란, 모카, 토모에, 츠구미가 나타나서 그 사람들을 질책해서 쫓아낸다. 이후 공원에서 히마리는 모두가 와줬다는 것에 고마워하면서도 더 안좋은 소문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지만 모두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이에 히마리는 여러 폐를 끼치고 책임지겠다고 했는데도 뭔가 하지도 못하는 자신을 의지하지 못할 리더라고 자책하지만 동료들은 리더를 모두가 받쳐주는 게 자신들의 스타일 아니겠냐고 말하며, 의지하지 못할 리더라고 하지만 리더는 그것만이 아니고, 우리들이 되고싶은 형태를 보여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해준다. 틀린 것은 틀리다고 말하고 우리들이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런 것.[* 밴드는 돈을 버는 것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그로 인해 Afterglow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되어 배척당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즐기는 최고의 라이브를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 이에 히마리는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고 내리던 장대비는 그쳐 아름다운 석양이 보인다. 그 석양을 보며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란은 말하고, 모두가 동의한다. 다음 날 서클에서 Afterglow는 라이브는 할 수 없지만 언제든지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기로 하는데 포피파와 로젤리아가 자신들이 주최하는 라이브에 참가할 것을 제안해온다. 라이브를 할 수 없는 Afterglow을 위한 제안이였는데 마침 걸즈잼에서도 Afterglow에게 참여 요청을 한다. 걸즈 잼 측에서는 지금 Afterglow의 상황은 알고 있으며 관중들의 분위기가 다운될 돌발상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시키겠다는 것. 포피파와 로젤리아가 참여하는 라이브의 관중들은 Afterglow를 아는 사람들도 많으니 즐거운 라이브가 가능하겠지만, Afterglow는 도망치지 않겠다면서 걸즈잼에 참여하기로 하고 모두들 걸즈잼에 와서 응원해주겠다고 격려한다. Afterglow는 걸즈잼에 대비해서 맹연습을 하는데, 그런 모두에게 히마리가 기운이 나는 걸 보여주겠다면서 Afterglow의 걸즈잼에 대한 반응을 보여준다. 물론 안좋은 반응도 있었지만 '''Afterglow을 응원하는 반응도 있었다.''' Afterglow의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아서 Afterglow을 응원하면 안좋은 말을 들을 수도 있었는데도 응원해준 팬들을 보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라이브를 하자고 결의하며 란이 마지막 곡으로 신곡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모두 승인한다. 당시 마지막 곡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지금의 우리에게 맞는 곡이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 곡을 어떻게 만들지 논의하는데 히마리는 여느 때처럼 곡을 만들기에는 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안 될 것 같다고 하지만, 란은 여느 때처럼 곡을 만들자고 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여느 때를 표현하자고 하며 Afterglow는 다섯 명의 소중한 장소였지만 그 장소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들만이 아니고, 응원해주는 관중들이나 포피파나 로젤리아같은 밴드 동료들도 있었다. 즉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평소대로'는, 주변에서 Afterglow를 받쳐주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온 것이였고 새로운 곡은 Afterglow와 함께 석양을 봤던 많은 사람들에게 답해주는 곡을 만들자는 것이였다. 걸즈잼 당일, Afterglow는 상황은 달라진 게 없지만 모두가 이 안 좋은 상황에도 힘을 내기로 하며 란의 제안으로 다 같이 에이에이오를 외친다. 그리고 연주를 하게 되는데 여전히 반응은 좋지 못했지만 Afterglow을 응원하러 온 Afterglow의 팬들과 밴드 동료들을 생각하며 연주하고 이전과는 달리 분위기가 달아오르며 마지막 곡을 연주하기 전 란은 우리들에게 안 좋은 루머가 있고 그로 인해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최고의 라이브를 하는 것 뿐이라며 여기 있는 모두가 같은 석양을 볼 수 있다고 믿는다 말하며 마지막 곡인 "[[ONE OF US]]" 를 선보인다. 그렇게 Afterglow는 무사히 라이브를 마치는 데 성공하고 Afterglow의 멤버들은 최고의 라이브에는 우리만이 아닌 모두의 힘이 필요한 것을 느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결의를 밝히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